'루넷' 글로벌 트레블테크 시장 본격 진출…박기현 대표 2022-04-04
호텔여행 ICT 전문기업 루넷은 트래블테크 플랫폼 기업으로 회사체계를 재정비하여, 2분기부터 글로벌시장 진출에 본격 시동을 건다고 밝혔습니다.

지난해 소프트뱅크로부터 2조원을 투자 받은 야놀자가 인수한 호텔 ICT솔루션 전문기업 산하정보통신을 제외하면, 현재 루넷만이 5성급 호텔용 PMS 솔루션을 보유한 회사로 평가되고 있습니다. 그동안 회사는 10여년간 개발하며 축적해 온 PMS(Property Management System) SW엔진을 기반으로 다각도로 노력하며 트래블테크 플랫폼 기업으로 준비를 해 왔습니다.

글로벌 여행·호스피탈리티 시장은 연간 3천조원 규모로 국내 트래블테크 스타트업들이 도전할 수 있는 거대 시장으로 여행수요가 증가하면서 앞으로 시장은 더 성장할 것으로 업계에서는 전망하고 있습니다. 한편 국내 트레블테크 벤처, 스타트업 회사들 간에 전략적협력 움직임이 활발해지는 추세로, 루넷 역시 현재 국내, 해외의 주요 핵심 솔루션파트너 기업들과 전략적 협력을 논의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최근 루넷은 업계 선두 기업들과 견주어도 손색없는 CI/BI 를 개발하여, 회사의 브랜드 리포지셔닝 (Brand Repositioning) 이미지와 어울리는 브랜드를 성공적으로 개발하며 국내는 물론 해외 주요국가에 상표를 출원중입니다. 호텔 및 하우스피탈리티업 특성상 브랜드는 중요한 자산가치의 의미를 갖습니다.

루넷은 지식재산경영 전문가인 김종현 대표를 사업대표로 영입하여 이번 브랜드를
개발하였으며, 앞으로 김 대표가 루넷의 브랜드매니지먼트 전략을 직접 지휘총괄하며 회사의 브랜드 위상을 크게 향상시켜 나갈 예정이라고 설명했습니다.

한편 루넷은 코로나 이전인 4년전부터 글로벌시장 진출을 위해 클라우드 기반의 유연하고 다양한 기능을 탑재할 수 있는 통합 클라우드 플랫폼을 개발해 왔으며, 루넷의 창업자인 박기현 대표는 2002년부터 호텔ICT 사업에 매진해 오며 호텔ICT 사업의 최고의 소프트웨어 아키텍처로 인정 받고 있습니다.

박기현 대표는 “지난 20년간 호텔ICT업계에서 연구, 개발 노력이 이번 브랜드 론칭과 함께 제2도약의 기회가 될 것으로 확신한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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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mbnmoney.mbn.co.kr/news/view?news_no=MM10045963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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